대중교통비 환급을 해주는 K패스는 2024년 5월부터 시행되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입니다. 이 제도는 대중교통 이용 시 일정 비율의 비용을 환급해 주는 시스템으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주요 대상은 일반인, 청년층, 저소득층으로 나뉘며, 각각 20%, 30%, 53%의 환급률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목차
K패스 특징과 혜택
1. 대중교통비 환급
- K패스를 이용하면 매월 대중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매달 10만원을 대중교통비로 지출하는 경우, 일반인은 2만원, 청년층은 3만원, 저소득층은 5만3천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2. 이용 범위
- K패스는 전국의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마을버스, 자전거 대여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2024년에는 189개 지자체에서 시행될 예정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신청 자격
- K패스는 대한민국 국민 및 외국인(주민등록등본 또는 외국인등록증 소지) 중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합니다.
- 신청은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해당 카드로 전환하여 사용 가능하며, 신규 이용자는 K패스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생활 정보] - 알뜰교통카드 k패스로 바꾸는 방법(아주 쉬움)
K패스 신청방법
1.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K패스로의 전환 절차를 통해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뜰교통카드 앱에서 회원 전환 절차를 진행하면 됩니다.
2. 신규 사용자
1) 신규 사용자는 2024년 5월부터 K패스 공식 누리집(korea-pass.kr)이나 모바일 앱에서 신청 가능
2) 카드사 신청
신한, 하나, 우리, 현대, 삼성, BC, KB국민, NH농협, 광주은행, 이동의 즐거움, DGB유페이 등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K패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 하나카드 | 우리카드 | 현대카드 | 삼성카드 | BC카드 |
KB국민카드 | NH농협카드 | 광주은행카드 | 이동의 즐거움 | DGB유페이 |
✅[생활 정보] - [K패스 카드사별 혜택] 캐시백 용도, 쇼핑 용도, 환급 방법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차이
- K패스는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 내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 K패스는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방식이고, 기후동행카드는 정액제로 운영되며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요금제가 다릅니다.
서울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경우, 자신의 월 교통비에 따라 유리한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 K패스는 교통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
- 특히 청년층과 저소득층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며, 카드사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는 더욱 큽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와 같은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은 서민과 청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 정책이 더욱 확대되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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