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소식

2023년 최고의 택배 서비스 업체는 어디?

by 정보설계자 2024. 4. 8.

 

2023년 최고의 택배 서비스 업체는 어디일까요?

2023년 최고의 택배 서비스 업체

 

국토교통부는 택배서비스 사업자 총 19개 업체 및 우체국 (소포)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택배 서비스평가

 

1. 택배 서비스평가란?

소비자 및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음.

 

2. 서비스 평가 업체

평가는 일반택배 업체 14개(C2C: 개인→개인, B2C: 기업→개인)와 기업택배 업체 9개(B2B: 기업→기업)로 구분하여 이뤄졌습니다.

 

서비스 평가는 어떻게 진행이 되었나?

택배사별 기초 평가자료(배송률, 화물 사고율 등)와 일반인으로 구성된 전문평가단(C2C 100명 / B2C 200명) 및 종사자(택배사 당 30명) 설문조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 일반·기업택배를 모두 제공하는 3개사(경동물류, 일양로지스, 합동물류)는 중복 평가함

 

평가 항목

평가 항목은 2개 영역으로 나누어집니다.

1) 과정품질 영역 :  고객 응대의 친절성·적극성 등을 평가함

2) 결과품질 영역 :  배송의 신속성·안전성과 종사자 보호 수준 등을 평가하였습니다.

 

평가 등급 기준

등급 점수 구간 상태
A++ 96.66점 이상 ~ ㅇ 서비스에 대한 문제점이 없는 매우 우수한 상태
A+ 93.33점 이상 ~ 96.66점 미만
A 90.00점 이상 ~ 93.33점 미만
B++ 86.66점 이상 ~ 90.00점 미만 ㅇ 서비스에 대한 경미한 개선이 요구되나 전반적으로 우수한 상태
B+ 83.33점 이상 ~ 86.66점 미만
B 80.00점 이상 ~ 83.33점 미만
C++ 76.66점 이상 ~ 80.00점 미만 ㅇ 서비스에 대한 부분적 개선이 요구되는 보통의 상태
C+ 73.33점 이상 ~ 76.66점 미만
C 70.00점 이상 ~ 73.33점 미만
D++ 66.66점 이상 ~ 70.00점 미만 ㅇ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요구되는 미흡 상태
D+ 63.33점 이상 ~ 66.66점 미만
D 60.00점 이상 ~ 63.33점 미만
E++ 56.66점 이상 ~ 60.00점 미만 ㅇ 서비스가 불량하여 적극적인 개선이 요구되는 상태
E+ 53.33점 이상 ~ 56.66점 미만
E 50.00점 이상 ~ 53.33점 미만

 

 

택배 서비스 평가 결과

 

1. 일반택배 분야 

 

1) C2C(개인→개인) 부문

‘우체국(소포)’이 업체 중 가장 우수한 등급(A+)을 받았습니다. ‘로젠’ 등 4개 업체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A)을 받았습니다.

 

2) B2C(기업→개인) 부문

‘우체국(소포)’과 ‘CJ대한통운’이 가장 높은 등급(A+)을 받았습니다. ‘쿠팡CLS’ 등 4개 업체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A)을 받았네요.

 

3) 기업택배 분야(B2B) 부문

‘경동택배’와 ‘합동택배’가 최고 등급(A++)을 받았으며, ‘용마택배’가 다음으로 높은 등급(A+)을 받았습니다.

 

 

2023년 택배 서비스평가 결과

일반택배 기업택배(B2B)
  C2C B2C
A++ - - A++ 경동, 합동
A+ 우체국(소포) 우체국(소포), CJ대한통운 A+ 용마
A 로젠, 롯데, 한진, CJ대한통운 로젠, 롯데, 쿠팡, 한진 A 고려, 동진, 성화, 일양
B++ 일양 컬리, 합동 B++ -
B+ 합동 경동, 일양, SLX B+ 조합, 한샘
B 경동 - B -
C++ 천일 - C++ -
C+ 대신 대신, 천일 C+ -
C 건영 건영 C -
D++ - - D++ -

 

 

2. 평가 항목별

일반택배와 기업택배 모두 배송의 신속성(일반: 95.3점, 기업: 94점)과 안전성(일반: 98.6점, 기업: 98점) 영역에서 평균 점수가 높았습니다.

 

익일 배송률

대부분의 택배사에서 우수한 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택배는 고객 요구에 대한 응대의 적극성과 접근용이성 영역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업택배의 경우 종사자 보호 영역은 평균 점수가 전년 대비 감소하여(86점→82.9점), 종사자 처우 측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